올해의 목표

토픽을 위해서 공부하고 있다

오랜만이다…

블로그를 업데이트 안 한 지 좀 됐네. 나는 요즘 여러가지 있어서 바빠졌다. 비자 신청 절차도 있었고 한국어 공부도 요즘 더 열심히 하기도 하고 방을 청소하고 많은 일들 때문에 블로그는 물론, 쉼 쉴 겨를도 없었다. 그런데 이것이 좋은 상황이라고 생각한다. 오히려 바쁘지 않을 때에는 가끔 생산성이 낮을 수도 있다. 나는 아마도 그런 편인 것 같아서 바쁠 때가 더 좋다! 

앞으로는 꼭 해야 하는 일이 여러가지 있다.

1. 한국어 능력 시험을 보기 (4급이상 따기)
2. 중국어로 간단한 대화하기 
3. 러시아어로 된 책 한 권을 읽기 
4. 더 많은 석사 과정을 알아보기 
5. 한국으로 가기

모두 달성할 수 있을 지는 모르지만, 최선을 다하려고 노력할 것이다. 올해 나는 한국 나이로 24살이 됐는데, 더 많은 것을 배우고 싶고 이 세상에 있는 신비한 곳에 가 보고 싶다. 중국에 가 본 적이 없으니까 올해 아니면 내년에 꼭 가 보고 싶다!중국어도 틈틈이 공부하고 있으니까 한 번 중국에 갈 만하다.

러시아어도 공부하기 시작했는데 한국어 공부에 집중해야 되서 러시아어를 공부하는 시간을 갖기가 워낙 어렵다…어쩔수 없지 뭐. 내 외모는 완전 러시아 사람처럼 보이니까 러시아어 몰라도 외모로만 유창하다고 사람들이 추측할 것 같다.